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 진 /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년 대선 이제 118일 남았습니다. 대선주자들 오늘도 민심을 얻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. 이재명 후보, 잠깐 보셨습니다마는 부울경을 시작으로 매주 버스를 타고서 민생투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남과 봉하마을을 다녀온 윤석열 후보는 오늘 첫 외교 행보에 나섰는데요. 본격적인 민심·정책 행보에 들어간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,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최진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가 매주 민생버스 탄다고 합니다. 버스 타는 모습 저희가 잠깐 영상으로 봤더니 역대 여야 후보 또 대표들, 민생투어 많이 했네요. 이재명 후보의 민생투어는 어떻게 보셨어요? <br /> <br />[최진] <br />다 하는 코스입니다. 그리고 경선 때 지방을 도는 것하고 후보가 돼서 하는 거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떻게 다르죠? <br /> <br />[최진] <br />우선 후보가 되면 거의 총리급 경호를 받고 가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 <br />대선후보에 대해서는 총리급 경호. <br /> <br />[최진] <br />그래서 훨씬 쉽게 말하자면 폼이 나는 거고요. 그래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사람하고 가깝게 악수도 하고 서로 스킨십을 한다. 이건 상당히 지역민들의 입장에서는 아주 기분 좋은 만남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항상 민심투어, 두 가지를 합니다, 이번 후보들 보니까. 하나는 대표적인 그 지역 시장을 방문하고 또 하나는 청년들 간담회. 8주 동안 팔도를 각각 다니는 그런 민생투어가 예정돼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첫 행선지가 어디냐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. 윤석열 후보는 첫 지방일정으로 호남을 택했던 것이고 그리고 이번 주에 호남 5.18민주묘지를 비롯해서 김대중 노벨평화기념회관도 다녀오고요. 그런데 오늘 이재명 후보는 첫 행선지로 부울경을 택했습니다. 어떤 의미가 담겨 있겠습니까? <br /> <br />[최진] <br />이재명 후보가 경상도 사람 아닙니까? 경상도 안동 출생한 후보인데 민주당 후보인 덕분에 호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지만 영남에서는 지지가 안 좋습니다, 낮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부울경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이재명 후보의 여건이 안 좋습니다.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, 잘 못한다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121710380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